티스토리 뷰
원익큐브 주가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주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원익큐브 기업 정보, 재무 정보, 투자 정보, 차트 정보를 분석해보고 앞으로의 원익큐브 주가 시세 및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확인 바랍니다.
▶ 원익큐브 기업 정보
원익큐브는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자회사 나노이닉스를 통해 전도성 폴리머를 판매하며, 건축용 실리콘 일부는 자체 생상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매출구성은 상품 92.4%, 제품 6.47%, 임대 1.13%, 수입수수료 0.01%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 원익큐브 재무 정보
원익큐브의 재무제표를 보면 매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이 2015년 1,766억원 선에서 2017년 2,402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도 2015년 9억원에서 2017년 34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은 매년 증가하여 117% 수준이며, 유보율은 380%대로 유지 중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 원익큐브 투자 정보
원익큐브 종목의 시가총액은 1,363억원 수준이며 코스닥 시가 총액 순위 466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3천 5백만주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0.25%로 미미한 편입니다. PER은 71.3배로 동일업종 PER 9.14배 대비 고평가 상태이며, PBR은 1.75배 수준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최대 주주 지분율을 보면 원익머트리얼즈 외 3인이 33.09%를 보유중이며, 자사주 비중은 높지 않아서 0.01% 보유지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최근 폴더플 스마트폰 개발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소재 가운데 원익큐브에서 신규 사업으로 준비중인 '은나노와이어'가 경쟁력있는 소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익큐브 종목의 주식 차트를 아래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원익큐브 주식 차트 정보
원익큐브의 일봉 차트 정보를 보겠습니다. 2018년 3월 이후의 흐름을 보면 저점 가격은 높이며 저항선 가격대인 3,300원 구간에서 스윙하고 있는 차트입니다. 최근 정배열 차트에 진입하였으며, 거래량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저항선 가격을 뚫고 4,0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 원익큐브 주식 일봉 차트
주봉 차트를 통해 2016년 이후의 가격을 보면 3,750원 가격대에서 저항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향후 이 가격 저항선을 완전히 뚫고 올라갈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2017년 9월 유상증자를 하였습니다. 유상증자 이후 단기간 급상승 후 바로 하락하였고, 바닥 지점을 다지고 상승한 흐름입니다.
▲ 원익큐브 주식 주봉 차트
2013년 이후의 주봉 차트를 보면 5,000원 가격대를 돌파하기에는 저항이 강할 것으로 보이긴합니다. 폴더블 재료가 실질적인 수혜로 다가올 경우에는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단순히 기대감만으로는 5,000원 저항대 돌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초반에는 강한 매도 물량이 나오는 등 매도세가 강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할 있다고 생각됩니다.
▲ 원익큐브 주식 월봉 차트
지금까지 원익큐브 기업 정보, 재무 정보, 투자 정보, 주식 차트 정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주식 시장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모두들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Catch Up 주식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성미생물 주가 분석 및 향후 전망 (0) | 2018.09.03 |
---|---|
메디톡스 주가 분석 및 향후 전망 (바이오주, '메디톡신' 대만 출시 예정) (0) | 2018.09.02 |
신풍제지 주가 분석 및 향후 전망 (제지 종목) (0) | 2018.09.01 |
웅진 주가 분석 및 향후 전망 (코웨이 인수설) (0) | 2018.08.30 |
아프리카TV 주가 분석 및 향후 전망 (실적 증가 추세) (0) | 2018.08.29 |